전남 축제2 담양 대나무축제, 드론부터 공예까지!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봄 축제 대숲의 고요한 숨결 속에서 만나는 초록빛 봄. 2025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전남 담양에서 열린다. 죽녹원의 울창한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축제는 대나무를 주제로 한 공연, 전통 체험, 자연 놀이가 어우러진 힐링형 문화행사다.죽녹원담양 대나무축제의 중심인 죽녹원은 담양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로, 약 2.4km의 산책로를 따라 초록빛 대숲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이 공간은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더한다. 울창한 대나무 사이를 걷다 보면 자연의 숨결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다. 죽녹원 입장료는 3,000원이며, 행사 기간에는 쿠폰 형태로 전액 페이백된다. 인근의 메타랜드(구 메타프로방스) 역시.. 2025. 4. 19. 함평나비대축제, 지금이 절정!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봄맞이 축제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진 전라남도 함평. 매년 봄이 되면 이곳은 날개 짓으로 가득 찬다. 2025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나비, 유채꽃, 황금박쥐, 생태전시까지… 자연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한 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봄맞이 대표 행사다.함평나비대축제올해로 26회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축제로,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한 콘텐츠가 인상적이다. 축제의 탄생은 함평의 자원을 고민하던 끝에 ‘친환경’을 주제로 기획된 데서 출발했다. 처음엔 유채꽃이 배경이었지만, 차별화를 위해 생태 상징인 '나비'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축제 테마 속에 ‘황금박쥐’ 전시도 새롭게 부각된다. 함평천 일대 고.. 202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