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가득 바다 산책! 울산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봄 당일치기 힐링 코스
예술과 자연, 바다와 조형미가 공존하는 울산 동구의 '슬도'. 따뜻한 봄날 하루, 감성 넘치는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들러야 할 명소다.슬도아트울산 동구 방어동의 작은 섬 '슬도'는 바다 위 예술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2024년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가 있다. 슬도아트는 단순한 갤러리를 넘어 예술 체험, 가족 콘텐츠, 디지털 전시 등 다층적인 감각을 만족시키는 공간이다.관람 공간은 ‘슬’, ‘도’, ‘아’, ‘트’ 네 가지로 나뉘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실부터 파도소리를 들으며 독서하는 북라운지, 기획전시 갤러리, 디지털 아트룸까지 마련돼 있다.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2층 옥상 ‘VIEW 330’. 슬도의 바다를 33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전망대로, 푸른..
2025.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