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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5월 어린이날 테마파크 BEST 5

by 정보만통 2025. 5. 1.

5월, 아이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면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테마파크를 눈여겨보자. 동화 같은 풍경 속 캐릭터 체험부터 로봇과 게임이 함께하는 공간까지, 전국 곳곳에 아이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줄 어린이날 맞춤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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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모션캐슬 티니핑랜드 구미점

<캐치! 티니핑>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공간. 전국 최초로 조성된 티니핑 전용 테마파크로, 핑크빛 대관람차와 귀여운 캐릭터들로 가득한 이곳은 마치 동화 속을 걷는 기분을 선사한다.

주말엔 티니핑 인형 탈 이벤트가 열려 아이들이 직접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고, 굿즈샵에서는 한정판 장난감과 기념품도 만날 수 있다. 포토존도 다양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다.

TIP: 방문 전 인스타그램에서 캐릭터 출연 스케줄을 확인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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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넷마블 게임박물관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만족도 100%. 과거부터 현재까지 게임의 진화를 체험형으로 전시해, 단순한 박물관 이상의 재미를 준다. 추억의 게임기부터 최신 VR까지, ‘게임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나의 게임 직업 찾기’ 같은 진로 체험 콘텐츠도 인기이며, 플레이존에서는 클래식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부모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TIP: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이하 무료 입장 이벤트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 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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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종짱랜드

비 오는 날에도 걱정 없는 실내형 서부 테마파크.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콘셉트로 꾸며져, 황금창고·협곡 모형·선인장 오브제 등 몰입감 있는 테마 공간이 눈에 띈다.

7종 놀이기구 외에도 인형뽑기와 체험형 콘텐츠가 다양하며, 대부분의 시설은 5세 이하 어린이도 보호자 동반 시 이용 가능하다.

TIP: 미디어아트 '오로라 쇼'와 함께 관람하면 더욱 이색적인 하루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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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창원 로봇랜드

과학과 놀이가 공존하는 세계 최초의 로봇 테마파크. 로봇이 운영하는 놀이기구부터 인터랙티브 로봇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STEAM 교육형 체험지로도 주목받는다.

특히 주말에는 뮤지컬,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 축제형 이벤트가 더해져, 아이도 부모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테마파크다.

TIP: 인스타그램이나 홈페이지에서 당일 이벤트와 공연 시간표를 꼭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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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월미도점

유아 전용 실내 테마파크로, 2~5층 규모의 층별 테마가 특징이다. 타요기차, 뽀로로 워터슬라이드, 정글짐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가득하며, 활동 위주 놀이에 특화돼 있다.

하이라이트는 매일 열리는 뽀로로 싱어롱 공연.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순간이 연출된다.

TIP: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인 및 보호자 쉼터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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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 중이라면 창의적인 테마와 몰입도 높은 체험이 가능한 테마파크들이 정답이 될 수 있다. 캐릭터, 게임, 과학, 모험 등 테마가 확실한 공간은 아이의 상상력과 감성을 풍부하게 채워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완성해준다.

다만 어린이날 당일은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예약과 시간대 조절로 여유로운 방문을 계획하자. 이번 5월, 아이가 웃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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